· 골프 대회 / / 2025. 4. 12. 19:38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경기결과 -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우승상금은? 임성재 13위 역전우승 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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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로리 매킬로이가 6언더파로 뛰어난 활약을 펼치며 커리어 그랜드 슬램 달성 가능성을 높였습니다. 저스틴 로즈가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브라이슨 디샴보와 코리 코너스가 상위권에서 경쟁 중입니다. 한국의 임성재는 2언더파 활약으로 중간합계 3언더파 공동 12위에 올라 주말 라운드 톱10 진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완료 -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 슬램 도전 가속

    🏌️‍♂️ 로리 매킬로이의 훌륭한 2라운드 활약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향해 다시 시동을 걸었습니다. 매킬로이는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제89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 6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6언더파 공동 3위로 올라섰습니다. 특히 2라운드 출전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강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매킬로이는 현재 4대 메이저 대회 중 마스터스 우승만 없는 상태입니다. 올해 벌써 2승을 거두면서 가장 강력한 마스터스 우승 후보로 꼽혔던 그는 1라운드에서 막판 더블보기 2개로 흔들렸지만, 2라운드에서는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2라운드에서 매킬로이는 보기 없이 이글 1개와 버디 4개를 잡는 완벽한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특히 13번 홀(파5)에서는 티샷이 솔잎들 위에 떨어졌음에도 완벽한 아이언샷으로 투온에 성공하고 약 2.74m 거리에서 이글 퍼팅을 성공시켰습니다.

     

    11~13번 홀로 이어지는 이른바 '아멘 코너'에서 11번 홀(파4) 버디, 13번 홀 이글로 3타를 줄이는 놀라운 플레이를 보여주었습니다.

     

    로리 매킬로이 커리어 그랜드슬램 도전

    📊 2라운드 후 상위권 현황

    20번째 마스터스에 출전 중인 베테랑 저스틴 로즈(잉글랜드)가 이틀 연속 선두를 지켰습니다. 로즈는 2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였으며, 중간합계 8언더파로 단독 선두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LIV 골프 소속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7언더파로 로즈를 쫓고 있으며, 로리 매킬로이와 코리 코너스가 6언더파로 공동 3위에 올라 있습니다.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도 1타를 줄여 중간합계 5언더파 공동 5위를 기록했습니다. 셰인 로리와 티럴 해턴, 매튜 매카티도 함께 공동 5위에 올라 상위권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 컷라인은 +2로 결정되었으며, 조던 스피스, 존 람, 패트릭 캔틀레이 등 유명 선수들도 컷 라인 경계에서 주말 라운드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 한국 선수들의 활약

    임성재(27): 한국 남자골프의 '간판' 임성재가 시즌 첫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에서도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GC(파72)에서 열린 대회 둘째날, 임성재는 버디 5개에 보기 3개로 2타를 줄이며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기록했습니다. 현재 공동 12위로 톱10을 눈앞에 둔 채 3라운드를 맞게 되었습니다.

     

    안병훈: 안병훈은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기록해 중간합계 +1(74-71)로 공동 37위에 올랐습니다. 안정적인 플레이로 컷을 통과하며 주말 라운드 진출에 성공했습니다.

     

    김주형: 김주형은 1라운드 73타, 2라운드 73타로 중간합계 +2를 기록하며 공동 40위에 자리했습니다. 컷 라인에 정확히 걸쳐 간신히 주말 라운드에 진출했습니다.

     

    임성재
    임성재 티샷

    ✨ 임성재의 활약과 전략

     

    이날 임성재는 전반에 압도적인 플레이를 펼쳤습니다. 첫 두개 홀에서 연달아 버디를 잡으며 일찌감치 치고 나간 그는 12번홀(파3)까지 5타를 줄이며 한때 공동 3위까지 치고 올라갔습니다. 샷부터 퍼팅까지 흠잡을데 없는 경기를 펼치며 2020년 대회 준우승의 영광을 다시 한번 재현하는 듯 했습니다.

     

    다만 마지막 4개 홀에서의 플레이는 아쉬웠습니다. 오후로 접어들면서 오거스타 지역에 바람이 한층 거세진 탓에 15번홀(파5)에서 친 티샷이 크게 왼쪽으로 감겨 워터 해저드에 빠지는 위기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임성재는 크게 무너지지 않고 안정적인 플레이를 펼쳐 보기로 막았습니다.

     

    임성재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역시 오거스타는 오거스타였다. 원하는 지점을 정확히 명중시킬 수 있어야하는 코스라는 걸 다시 한번 깨달았다"며 "후반 마지막이 아쉽지만 제가 생각한 내용으로 경기를 풀어갔고 어려운 홀들을 잘 넘겼다는 점에 만족한다"고 평가했습니다.

    🏆 로리 매킬로이의 그랜드 슬램 도전 의미

     

    로리 매킬로이에게 이번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단순한 대회 그 이상의 의미를 갖습니다. 그는 이미 US 오픈(2011년), PGA 챔피언십(2012년과 2014년), 디 오픈 챔피언십(2014년)에서 우승하며 3개의 메이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마스터스 우승은 그가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기 위한 마지막 퍼즐 조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킬로이는 이번 대회에서 훌륭한 2라운드 성적을 거두면서 그랜드 슬램에 한 걸음 더 다가섰습니다. 특히 그가 인터뷰에서 "정말 인내심을 가지려고 노력했다. 라운드 중간 약간의 스트레칭으로 인내심을 회복했던 것 같다"면서 "어제 골프를 정말 잘 쳤다는 사실을 기억해야 한다. 두 개의 나쁜 홀이 한 주를 결정하는 것은 아니다라고 되뇌었다"고 말한 것에서 그의 집중력과 정신력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 만약 매킬로이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한다면, 그는 잭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 벤 호건, 진 사라젠 등에 이어 골프 역사상 6번째로 커리어 그랜드 슬램을 달성하는 선수가 될 것입니다. 이는 골프 역사에 큰 획을 긋는 순간이 될 것입니다.

    📌 오거스타 내셔널의 까다로운 코스 조건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은 그 특유의 난이도와 아름다움으로 유명합니다. 이번 대회 2라운드에서는 특히 오후로 접어들면서 바람이 한층 거세지고 변칙적으로 불면서 선수들에게 어려움을 주었습니다.

     

    임성재는 이날 경기를 마친 뒤 "이 코스에서는 원하는 샷을 칠 수 있어야 우승경쟁을 할 수 있다. 거리와 방향, 모든 것이 정확해야 한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는 "코스의 경사가 심하고 까다로운 장애물이 있기에 조금만 벗어나도 큰 실수가 나올 수 있다"며 "실수를 하더라도 최악의 위치로는 보내지 말아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잘 친 샷에는 정확한 보상을, 실수에는 확실한 패널티를 주기에 언제든지 순식간에 무너질 수 있는 곳"이라는 사실을 실감했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러한 오거스타 내셔널의 까다로운 조건 속에서도 상위권 선수들은, 특히 로리 매킬로이와 저스틴 로즈를 비롯한 선수들은 안정적인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 이러한 기상 조건과 코스의 난이도는 앞으로 남은 라운드에서도 선수들에게 큰 도전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주말 라운드에서는 더욱 전략적인 플레이가 요구될 전망입니다.

     

    👀 주목할 만한 다른 선수들의 활약

    이번 2라운드에서는 여러 선수들의 인상적인 플레이가 펼쳐졌습니다.

     

    저스틴 로즈의 꾸준한 리더십

    저스틴 로즈는 1라운드에 이어 2라운드에서도 안정적인 플레이로 1타를 더 줄이며 단독 선두 자리를 지켰습니다. 20번째 마스터스 출전 경험을 바탕으로 오거스타 코스를 효과적으로 공략하고 있습니다.

     

    브라이슨 디섐보의 강력한 추격

    브라이슨 디샴보는 2라운드에서 4언더파를 기록하며 7언더파로 2위에 올랐습니다. LIV 골프 소속 선수로 기존 PGA 투어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라스무스 호이고르의 깜짝 활약

    덴마크의 라스무스 호이고르는 2라운드에서 5언더파의 깜짝 활약을 펼치며 중간합계 4언더파로 공동 9위까지 올라왔습니다. 유럽 선수들의 강세가 이번 대회에서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저스틴 로즈 1위
    저스틴 로즈 2라운드 1위

    📈 임성재의 톱10 도전

     

    임성재는 이번 대회에서 '톱10'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라운드 후 공동 12위로 경기를 마치면서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좋은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그는 "골프는 늘 차분하게 평정심을 지키는 것이 중요한 것 같다"며 "인내하고 참으면서 주말에 최고의 플레이를 펼쳐보겠다"고 다짐했습니다.

     

    특히 임성재는 이번 대회를 앞두고 사전 이벤트인 '파3 콘테스트'를 건너뛰고 연습에 집중할 정도로 최선의 대비를 했습니다. "버디를 많이 잡는 것보다 작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던 평가대로 2라운드에서는 전반에 완벽한 무결점 플레이를, 후반에는 실수를 하더라도 '대형사고'로는 번지지 않도록 잘 막아냈습니다.

     

    임성재가 2020년 마스터스 준우승에 이어 다시 한번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3라운드에서 톱10 진입을 달성하고 4라운드에서 더 높은 순위로 올라갈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 3, 4라운드 전망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남은 라운드는 더욱 흥미진진한 경쟁이 예상됩니다. 특히 로리 매킬로이의 그랜드 슬램 도전이 성공할 수 있을지, 저스틴 로즈가 마스터스 첫 우승을 차지할 수 있을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습니다.

    3, 4라운드 예상 변수

    • 코스 난이도 상승: 주말로 갈수록 핀 위치가 더 어려워지고 그린 스피드가 더 빨라질 전망
    • 기상 조건: 변칙적인 바람과 날씨 변화에 따른 경기력 변화 가능성
    • 심리적 압박: 상위권 선수들의 우승 경쟁에 따른 정신적 부담

    특히 로리 매킬로이의 그랜드 슬램 도전과 임성재의 톱10 진입 여부가 한국 팬들에게는 가장 큰 관심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 컷 통과 주요 선수들

    컷 라인 +2를 기준으로 주말 라운드에 진출한 주요 선수들의 성적입니다:

     

    • 저스틴 로즈: -8(65-71)로 단독 1위, 2라운드에서 1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 수성
    • 브라이슨 디샴보: -7(69-68)로 단독 2위, LIV 골프 소속 선수 중 가장 높은 성적
    • 로리 매킬로이: -6(72-66)로 공동 3위, 2라운드에서 6언더파의 최고 성적 기록
    • 코리 코너스: -6(68-70)로 공동 3위, 안정적인 경기력 유지
    • 스코티 셰플러: -5(68-71)로 공동 5위, 세계랭킹 1위의 저력 과시
    • 임성재: -3(71-70)로 공동 12위, 2라운드에서 2언더파 활약
    • 콜린 모리카와: -3(72-69)로 공동 12위, 평소 메이저대회에서 강한 면모 보여줌
    • 잰더 쇼플리: -2(73-69)로 공동 17위, 꾸준히 상승세
    • 저스틴 토마스: E(73-71)로 공동 27위, 상위권 도약 가능성
    • 안병훈: +1(74-71)로 공동 37위, 2라운드 1언더파 경기력
    • 존 람: +2(75-71)로 공동 40위, 컷 라인에 안착
    • 조던 스피스: +2(73-73)로 공동 40위, 안정적인 플레이로 컷 통과
    • 패트릭 캔틀레이: +2(74-72)로 공동 40위, 어려운 코스 조건에서 생존
    • 김주형: +2(73-73)로 공동 40위, 컷 라인 정확히 맞춰 주말 라운드 진출
    존 람

    ❌ 컷 탈락 주요 선수들

    +2를 넘겨 안타깝게 컷 탈락한 주요 선수들입니다:

    • 더스틴 존슨: +3(74-73)으로 컷 탈락, 단 1타 차이로 아쉽게 탈락
    • 키건 브래들리: +3(74-73)으로 컷 탈락, 2라운드 막판 보기가 아쉬움
    • 세르히오 가르시아: +4(72-76)로 컷 탈락, 2라운드에서 크게 흔들림
    • 토니 피나우: +4(75-73)로 컷 탈락, 1라운드 부진을 만회하지 못함
    • 브룩스 켑카: +5(74-75)로 컷 탈락, 평소 메이저 대회 강자의 이미지와 달리 부진
    • 필 미켈슨: +5(75-74)로 컷 탈락, 이전 마스터스 우승자의 아쉬운 성적
    • 캐머런 스미스: +5(71-78)로 컷 탈락, 2라운드에서 완전히 무너짐
    • 애덤 스콧: +5(77-72)로 컷 탈락, 1라운드 부진을 극복하지 못함
    브룩스 켑카

    📊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전체 리더보드 - 컷 통과 선수

    2라운드 종료 후 컷 라인(+2)을 통과한 모든 선수들의 성적입니다. 한국 선수들은 파란색으로 강조 표시하였습니다.

    순위 선수명 국가 스코어 1R 2R
    1 저스틴 로즈 ENG -8 65 71
    2 브라이슨 디샴보 USA -7 69 68
    T3 로리 매킬로이 NIR -6 72 66
    T3 코리 코너스 CAN -6 68 70
    T5 매튜 매카티 USA -5 71 68
    T5 셰인 로리 IRL -5 71 68
    T5 스코티 셰플러 USA -5 68 71
    T5 티럴 해턴 ENG -5 69 70
    T9 라스무스 호이고르 DEN -4 73 67
    T9 빅토르 호블란 NOR -4 71 69
    T9 제이슨 데이 AUS -4 70 70
    T12 임성재 KOR -3 71 70
    T12 루드비그 오베리 SWE -3 68 73
    T12 마쓰야마 히데키 JPN -3 73 68
    T12 패트릭 리드 USA -3 71 70
    T12 콜린 모리카와 USA -3 72 69
    T17 잰더 쇼플리 USA -2 73 69
    T17 토미 플리트우드 ENG -2 73 69
    T17 데이비스 라일리 USA -2 73 69
    T17 마이클 김 USA -2 71 71
    T17 브라이언 하먼 USA -2 71 71
    T22 버바 왓슨 USA -1 71 72
    T22 샘 번즈 USA -1 73 70
    T22 니콜라스 에차바리아 COL -1 73 70
    T22 해리스 잉글리시 USA -1 70 73
    T22 민우 리 AUS -1 71 72
    T27 톰 호기 USA E 72 72
    T27 맥스 호마 USA E 74 70
    T27 닉 테일러 CAN E 73 71
    T27 대니얼 버거 USA E 71 73
    T27 매튜 피츠패트릭 ENG E 71 73
    T27 윈담 클락 USA E 76 68
    T27 사히스 티갈라 USA E 72 72
    T27 데이비스 톰슨 USA E 71 73
    T27 아론 라이 ENG E 70 74
    T27 저스틴 토마스 USA E 73 71
    T37 브라이언 캠벨 USA +1 72 73
    T37 안병훈 KOR +1 74 71
    T37 매버릭 맥닐리 USA +1 72 73
    T40 데니 맥카시 USA +2 71 75
    T40 샬 슈워츨 ZAF +2 74 72
    T40 J.J 스폰 USA +2 74 72
    T40 패트릭 캔틀레이 USA +2 74 72
    T40 악쉐이 바티아 USA +2 70 76
    T40 존 람 ESP +2 75 71
    T40 재크 존슨 USA +2 72 74
    T40 대니 윌렛 ENG +2 75 71
    T40 J.T. 포스턴 USA +2 74 72
    T40 스테판 야거 GER +2 72 74
    T40 막스 그레이저만 USA +2 71 75
    T40 호아킨 니에만 CHI +2 72 74
    T40 김주형 KOR +2 73 73
    T40 조던 스피스 USA +2 73 73

    📊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전체 리더보드 - 컷 탈락 선수

    2라운드 종료 후 컷 라인(+2)을 통과하지 못한 선수들의 성적입니다.

    순위 선수명 국가 스코어 1R 2R
    CUT 더스틴 존슨 USA +3 74 73
    CUT 러셀 헨리 USA +3 79 68
    CUT 크리스 커크 USA +3 75 72
    CUT 베른하르트 랑거 GER +3 74 73
    CUT 키건 브래들리 USA +3 74 73
    CUT 라파엘 캄포스 PUR +4 75 73
    CUT 아담 쉥크 USA +4 73 75
    CUT 저스틴 헤이스팅스 USA +4 76 72
    CUT 조 하이스미스 USA +4 76 72
    CUT 세르히오 가르시아 ESP +4 72 76
    CUT 토니 피나우 USA +4 75 73
    CUT 프레드 커플스 USA +4 71 77
    CUT 브룩스 켑카 USA +5 74 75
    CUT 필 미켈슨 USA +5 75 74
    CUT 캐머런 스미스 AUS +5 71 78
    CUT 애덤 스콧 AUS +5 77 72
    CUT 빌리 호셀 USA +5 77 72
    CUT 니콜라이 호이고르 DEN +6 76 74
    CUT 조나탄 베가스 VEN +6 75 75
    CUT 호세 마리아 올라자발 ESP +7 77 74
    CUT 루카스 글로버 USA +8 78 74
    CUT 윌 잘라토리스 USA +8 74 78
    CUT 에반 벡 USA +9 77 76
    CUT 로리 캔터 ENG +10 77 77
    CUT 앙헬 카브레라 ARG +11 75 80
    CUT 노아 켄트 USA +11 79 76
    CUT 닉 던랩 USA +17 90 71

    ❓ 마스터스 토너먼트 관련 Q&A

    Q: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그린 재킷의 의미는 무엇인가요?

    A: 그린 재킷은 마스터스 우승자에게만 주어지는 특별한 상징입니다. 1949년부터 시작된 이 전통은 우승자가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의 '명예 회원'임을 나타냅니다. 우승자는 그린 재킷을 1년간 가져갈 수 있으며, 이후에는 클럽하우스에 보관됩니다. 다만 우승자가 클럽을 방문할 때는 언제든지 착용할 수 있는 특권이 있습니다.

     

    Q: 커리어 그랜드 슬램이란 정확히 무엇인가요?

    A: 커리어 그랜드 슬램은 골프의 4대 메이저 대회(마스터스 토너먼트, US 오픈, PGA 챔피언십, 디 오픈 챔피언십)를 모두 우승한 것을 의미합니다. 이 업적은 선수의 커리어 동안 언제든지 달성할 수 있습니다. 현재까지 타이거 우즈, 잭 니클라우스, 게리 플레이어, 벤 호건, 진 사라젠 총 5명만이 달성했으며, 로리 매킬로이는 마스터스 우승만 남은 상태입니다.

     

    Q: 임성재는 마스터스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적이 있나요?

    A: 네, 임성재는 2020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경력이 있습니다. 당시 더스틴 존슨에 이어 2위를 기록하며 한국 선수로는 최고 성적을 거두었습니다. 그의 정교한 아이언 샷과 안정적인 퍼팅은 오거스타 내셔널의 까다로운 코스에 잘 적응하는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Q: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상금 규모는 어떻게 되나요?

    A: 2025년 마스터스 토너먼트의 총 상금은 약 2,500만 달러로 예상됩니다. 우승자에게는 총상금의 약 18%인 450만 달러(약 61억원)가 지급됩니다. 또한 그린 재킷과 함께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 클럽 평생 회원 자격, 마스터스 토너먼트 평생 출전 자격, 다른 모든 메이저 대회 5년간 자동 출전권 등 다양한 특전이 주어집니다.

     

    🏁 마무리: 주말 라운드 전망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는 이제 중반을 넘어 더욱 흥미진진한 주말 라운드를 맞이합니다. 단독 선두 저스틴 로즈의 리드를 브라이슨 디샴보, 로리 매킬로이를 비롯한 선수들이 얼마나 추격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특히 임성재는 현재 공동 12위로 톱10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어 국내 골프 팬들의 많은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2020년 준우승의 영광을 재현할 수 있을지, 안병훈과 김주형도 상위권으로 올라설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로리 매킬로이의 커리어 그랜드 슬램 도전은 이번 대회의 가장 큰 스토리라인 중 하나입니다. 그가 마지막 퍼즐 조각인 마스터스 우승을 이룰 수 있을지 주말 라운드를 통해 확인하게 될 것입니다.

     

    오거스타 내셔널의 까다로운 코스 조건과 주말로 갈수록 변화하는 핀 위치, 그리고 예측하기 힘든 바람 등 다양한 변수들이 선수들의 플레이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정신력과 전략, 그리고 경험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입니다.

     

    3라운드와 4라운드를 통해 누가 그린 재킷의 주인공이 될지, 그리고 역사에 이름을 남길지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한국 선수들의 선전을 기대하며, 남은 라운드의 모든 순간을 주목해봐야 할 것입니다.

    #마스터스토너먼트 #로리매킬로이 #그랜드슬램 #임성재 #오거스타내셔널 #그린재킷 #저스틴로즈 #한국골프 #골프메이저대회 #2025마스터스

    본 콘텐츠는 2025 마스터스 토너먼트 2라운드 결과를 바탕으로 작성되었습니다. 3, 4라운드 중계 정보 및 최신 소식은 공식 채널을 통해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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